간만에 다녀온 한우 오마카세 모퉁이우 후기

벌써 4번째 방문인 모퉁이우 ripe. 삼성동에 있음. 은행 금고를 컨셉으로 한 입구. 다찌자리 예약 실패해서 룸으로 들어가야함. 먼저 와있는 친일극우 만화가. 고맙게도 오늘 4인 식사비 백만원을 내주심. 룸 테이블이 근데 시골에 있는 쌈밥집 느낌… 그냥 찍어본 소금 사진. 등심이 보인다. 와사비를 얹어주었다. 참고로 와사비랑 고추냉이는 다른 식물이다. 방송에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순화(?)해서 말하던데 그건 잘못된 거다. … 간만에 다녀온 한우 오마카세 모퉁이우 후기 계속 읽기